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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꿈은 전생을 이야기 하는가?

그녀의 꿈을 꾸면 항상 유럽의 멋진 장소가 나온다.
그렇다고 꼭 가본 자리는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눈에 익은 모습니다.
기차를 타고 돌아서면 계속으로 넓게 퍼진 도시들...
그리고 그녀가 있다.
둘이는 서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자꾸 그 장소 그 모습이 나타나는 것일까?
대학 캠퍼스, 기차역, 계속에 펼쳐진 도시, 그곳에 어디인지 모른다.
그러나 무척 낯익은 장소다.
언젠가는 다시 찾아가 봐야만 할 그런 장소다.
깊은 계곡과 많은 언덕을 보아서 유럽의 평원 지대는 아닌 것 같다.
그럼 스위스 쪽일까?
아니 느낌으로는 프랑스의 산이 많은 도시 중에 하나인 것으로 생각된다.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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