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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뭐 때문에 일기를 쓰는가?

세상을 보면서 좀 더 솔직해 지려고 한다.
남에게 하지 못할 이야기를 해보고, 자신만이 소중하게 간직할 이야기를...
그런데 이렇게 공개 일기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만큼 당당하다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사는 것 전체가 나 스스로에게도 솔직해 질 수 없다는 것인가?
나 자신에게 마져 솔직해지고 싶지 않은 많은 부끄러운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을 만큼 부끄럽고 남사스런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는 참회록에나 적어야 하는가?
만약 그런 참회록을 써 놓았다면 다시 드려다 볼 용기가 생길까?
.
.
언젠가 죽음 앞에서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생각해보고, 때로는 행동한 정말 부끄럽고 어리석은 일들을 적나라하게 펼쳐놓고 나를 심판한다면, 나는 얼마나 당당할 수 있을까?
때로는 무식한 것이 용감하다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살고 싶을 때도 있다.

엄마는외계인
2003-08-25 18:41:29

생각이 너무 많다는 건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과 같을까요...?
B612행성루이
2003-08-26 15:49:41

놀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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