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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럼 아빠도 하나님 아들이지?
아니 아빠는 할아버지의 아들이지만, 넌 하나님의 아들이야.
왜냐하면 널 만들어 보려고, 병원에3년 한약방에 2년을 다녔는데도 못 만들었거든
그래서 다 포기하고 예배당에 나가면서 이름을 요한이라고 미리 지어놓고 다녔지.
그렇게 한 지 3년만에 널 낳았으니 넌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지.
그래도 엄마 아빠를 통해서 나왔으니 난 아빠의 아들이지.
아니야! 넌 하나님 아들이기 때문에 내가 함부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이야기 못하지.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느냐라고 물어보는 거지. 결정은 네가 하잖아.
그래서 하는 이야긴데, 너 오늘 저녁에 샤워하고 일기쓰고 일찍 잘래 아니면
이렇게 늦었는데 컴퓨터 앞에서 게임할래?
결정은 네가 해. 하나님의 아들이 하겠다는데 내가 못하게 할 수는 없잖아.
그대신 모든 책임은 너와 하나님한테 있는 거다.
난 단지 네가 무엇을 하건 잘 할 수 있도록 내 능력을 다해서 도와주는 것 뿐이야.
알아서 하세요. 아드님!!!
요한이는 그날 샤워하고 일기 쓰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역시 하나님의 아들은 현명한 판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