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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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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결혼..
그건 대체 어떤겁니까..?
왜들 그렇게 성화인건지.. 저 요즘..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나이가 뭔지..?
아직은 그냥 숫자에 불과할뿐인데..
그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꼭 해야하는 겁니까..?
아직은.. 자신이 없눈데..
당사자들만 좋다구 해서 결혼이란 게 성립되는 건 아닌 거 아닙니까..?
생각만큼.. 복잡한것두 아니지만..
생각만큼.. 단순하고 쉬운것두 아니더만.. ㅡㅡ;;
저 스트레스 받습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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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2
See : 301
Reply :
1
Writer :
철나라
2003-06-14 08:04:44
결혼?
참 복잡미묘하지요.
그러나 당당하게 대하세요.
평생 동안 가장 먼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한다면...
그러나 억지로는 하지 마세요.
결혼으로 인해 괜스리 어려워질 필요는 없어요.
요즘 시대는 화려한 싱글들이 많잖아요,
단 능력이 있어야 화려한 싱글이 된답니다.
능력 없으면 궁상맞은 싱글이 되지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단지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조금 많이 들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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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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