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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하루

홍보실 직원들이 오랜만에 워크숍을 갔다.
굽이 굽이 남해 창선 다리를 넘어 작은 마을로 갔다.
참 열심히들 살아온 한 사람 한사람들이다.
새로운 식구가 왔다.
이제 또다른 만남이 시작되는 것이고,
또 어제와 별다를 것이 없는 오늘이 계속되는 것이다.
넉넉하지만 지나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만남들이 항상 넉넉하게 해 주시고, 넘치지 않도록 하시며,
날마다 행복한 나날이 되면 좋겠지.
아니 고뇌와 힘든 판단을 요구하는 극적인 삶이 훨씬 알차고 아름다울 거야.
생각좀 해조자

엄마는외계인
2003-05-25 12:21:47

우와.......그런 걸까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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