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그것이 내 직업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생활하고 있다. 나 혼자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자(계측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상대를 평가하려고 덤벼든다. 나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가진 그들만의 평가기준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척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 실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렇기에 슬픈 일이 일어난다.
사랑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사랑은 구속할 수 없으며, 사랑은 억지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사랑은 변하기 쉬우며, 사랑은 깨지기도 쉽다. 사랑은 때로는 환상속에 존재하며, 사랑은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 그러나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모든 것을 사랑에 범주에 넣을 수도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진정한 사랑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랑은 순수함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사랑의 가면을 쓴 채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급급하다. 사람은 사랑이란 말에 잘 속아 넘어가고 또 사랑이란 것에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부분에 사랑이 있다. 부부간에 사랑이 있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있고, 친구와의 사랑이 있다. 또 제자를 사랑하는 것도, 스승을 사랑하는 것도 모두 사랑이다. 때로는 동물을 상대로 사랑하고, 나무나 돌을 사랑하기도 한다. 사랑은 어느 곳에서나 정말 잘 어울리는 단어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친구처럼 사랑하라는 것이고 연인을 사랑하는 것은 간절한 기다림과 소망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내리 쏟아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원하는 것이 없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에게 강요할 수 없고, 오직 간절히 바라며 원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에 구속당하지 말고, 사랑을 나누기에 힘쓰고, 사랑을 의무로 생각해서는 이미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단지 있는 것이다. 서로가 사랑이 닿을 때 비로소 사랑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들을 영화나 소설이나 시 속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그것이 내 직업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생활하고 있다.
나 혼자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자(계측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상대를 평가하려고 덤벼든다.
나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가진 그들만의 평가기준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척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 실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렇기에 슬픈 일이 일어난다.
사랑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사랑은 구속할 수 없으며, 사랑은 억지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사랑은 변하기 쉬우며, 사랑은 깨지기도 쉽다.
사랑은 때로는 환상속에 존재하며, 사랑은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
그러나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모든 것을 사랑에 범주에 넣을 수도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진정한 사랑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랑은 순수함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사랑의 가면을 쓴 채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급급하다.
사람은 사랑이란 말에 잘 속아 넘어가고 또 사랑이란 것에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부분에 사랑이 있다.
부부간에 사랑이 있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있고, 친구와의 사랑이 있다.
또 제자를 사랑하는 것도, 스승을 사랑하는 것도 모두 사랑이다.
때로는 동물을 상대로 사랑하고, 나무나 돌을 사랑하기도 한다.
사랑은 어느 곳에서나 정말 잘 어울리는 단어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친구처럼 사랑하라는 것이고
연인을 사랑하는 것은 간절한 기다림과 소망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내리 쏟아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원하는 것이 없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에게 강요할 수 없고, 오직 간절히 바라며 원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에 구속당하지 말고, 사랑을 나누기에 힘쓰고, 사랑을 의무로 생각해서는 이미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단지 있는 것이다. 서로가 사랑이 닿을 때 비로소 사랑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들을 영화나 소설이나 시 속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