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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History of Challenge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믿고 느끼고 받는다.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한 어리석음을 안다.
이제는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며,
보이지 않는 것에서 느끼며, 느끼지 못하는 것에서 감동 받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모든 것인줄 알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만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돈이면 무엇이든 다 될 줄 알았는데
진정 얻으려 하는 것은 도리어 돈이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값없이 주고, 또 값없이 받는다.
오직 풍성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지만
나누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용기있게
자신의 사랑을 나눠주자.
사랑은 묘한 것이어서 나누어 줄수록 더 많이 만들어진다.
다만 한가지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오직 바라고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진정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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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5
See : 255
Reply :
3
엄마는외계인
2003-04-15 13:53:44
(^^) 마지막 구절이 참 맘에 드네여.. 근데 면장님 글은 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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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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