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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배우고 때로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님 말씀이 생각나는 하루네,

사진을 엮어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


남들은 너무 쉽게들 하더만


나는 작은 것 하나 하는데도 어지러워요.


 




얼기 설지 이어 붙이는 것도 이렇게 힘드니


아직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연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


 


아침에 일어나게 해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저녁에 온 가족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하루 하루가 복되고 즐거울 따름이다.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스즈키레이나
2010-03-23 20:52:49

우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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