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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펑펑 눈이 왔습니다요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눈이 펑펑 겨우내 눈 구경도 못했는데


 


앞집 아저씨는 열심히 눈을 치웠습니다.




나는 찬스라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둘러 메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출근은 천재지변으로 당연히 지각, 그래도 지각 처리 안되지요 ㅎㅎㅎ


 




역시 멋진 설경이 펼쳐저 있었겠지요.


슬금 슬금 차를 끌고 대로로 나섰답니다.


 




역시 차들이 잔뜩 밀려 있었습니다.


그래도 콧노래가 절로 나왔답니다.


내 차는 가벼워서 미끌어지지도 않는답니다.


음 맘에 드는 모닝


 




드디어 회사에 도착했군요.


일찍 출근한 동료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눌루 날라


 



 


현장 제품에도 눈이 하얗게 쌓였군요.


 




현장 설비들에도 눈이 쌓였어요.


음 오늘은 눈이 녹으면서 무척 질척 거리겠지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될 줄로 믿숩니다.

엄마는외계인
2010-03-13 23:04:10

전 출근하자마자 실내에 있어서 이런 멋진 풍경을 놓쳤답니다..ㅠㅠ 아쉽네요..
사진으로나마 위로 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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