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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견디기 힘든 일들

나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이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느 것을 알았을 때


 


또 그 실수를 감추려고 얼버무렸을 때


 


그것이 다 드러났을 때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


 


그리고 항상 고민하는 것


 


마눌님과 다른 여자, 그리고 그 관계 아직도 난 철이 덜 들었다


그리고 자신도 그 관계를 잘 모른다는 것을 알 때


 


이렇게 나 자신을 결정하지 못할 때 가장 힘들다.


 

유키
2010-02-21 21:39:05

전 아직 젊어서 그런지 철나라님이 많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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