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철 좀 나라 이눔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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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2010-02-17 1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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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필요하시다면..약국에서 철분을 ㅋ (Fe) 면장님이 철나라로 바뀌시니까 뭔가 어색해요 ㅎㅎ 다시 면장님으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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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2010-02-17 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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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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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2010-02-17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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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쉬엔 너무 젊은 사람들 뿐이라서 중심이 필요해요~중심을 정말 잘 잡고 계셨잖아요~사람은 자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지요~하여튼 면장님 외엔 그런 별칭을 닉넴으로 걸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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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2010-02-17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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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어야겠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철이 들은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자신의 모습과 정신상태를 인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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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2-17 2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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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너무 웃겨요 철나라;; ㅋㅋㅋㅋㅋ 전 살빼라 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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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2010-02-18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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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ㅎㅎ그럼..난 키커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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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10-02-19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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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멀루 바꾸지~~~
원래 쿨걸도 쿨해질려고 쿨걸로 지은건데 사람들은 정말 내가 쿨한줄 알더라구요..ㅋㅋ
세상에 쿨한게 어딨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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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쉬에서 닉네임을 바꿨다.
내 일기 내용을 보니 면장하기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다.
자칭 면장으로 오랫동안 버텨 보았지만
내가 생각해 봐도 아직 멀었다.
뭐 일부 회원 중에서는
그래도 나잇살이나 먹은 면장이 좀 생각도 깊고
하는 짓도 다르겠지 하는 착각을 하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별명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 과감하게 실행했다.
철좀 들어라, 들일데가 없으면 철이라도 나라고
별명을 철나라로 바꿨다.
처음에는 생소하겠지만
나 자신에게 철좀 들으라는 마음으로 바꿨다.
오늘부터 철 좀 들어야겠다.
에휴 주책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