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리 내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주 잘못된 평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더라도
때로는 내가 참아야 하고 그렇게 넘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나 또한 상대를 그렇게 생각했을 때가 있었을 테니까. 그냥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나만 억울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래 그렇게 살자.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0-02-05
조회 : 325
댓글 : 2
꽃
2010-02-05 20:18:22
역지사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엄마는외계인
2010-02-08 18:27:39
참,, 희한한게 적이 하나도 없는 친구들이 종종 있어요^^
학교 다닐때나 가능한 얘긴지 몰라도 얼마전 저희 고객님 따님이 중3,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그렇다네요~ 키171 롱다리에 공부도 잘하고 재능도 많고~ 성격도 좋아 학교 왕따도 붙여 준다고~~~ 생각해보면 저희 고등학교때도 전교회장이 그랬거든요^^
이런 사람들,,,어찌보면 너무 무서워요~~~
그래
상대가 재수가 없고,
참 보기도 싫더라도
내가 마찬가지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난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때로는 내 자신이 생각해도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남을 위한 배려가 메말라 있는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상대가 보기 싫고,
또 내가 몹시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괜스리 내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주 잘못된 평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더라도
때로는 내가 참아야 하고
그렇게 넘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나 또한 상대를 그렇게 생각했을 때가 있었을 테니까.
그냥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나만 억울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래 그렇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