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강원도 원주까지 외로운 드라이브를 했다.
선산에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더니
매장 뒤에 장승들이 쭉 서 있었다.
그 중에서 내 눈길을 끄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놈이다.
장대한 물건을 삐죽허니 내어 놓은 폼이 일품이다.
그리고 익살스런 웃음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음란한 것이 아니라
개구장이가 오줌 멀리 날리기 내기를 할 때 폼이다.
귀엽고 익살스런 모습이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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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강원도 원주까지 외로운 드라이브를 했다.
선산에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더니
매장 뒤에 장승들이 쭉 서 있었다.
그 중에서 내 눈길을 끄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놈이다.
장대한 물건을 삐죽허니 내어 놓은 폼이 일품이다.
그리고 익살스런 웃음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음란한 것이 아니라
개구장이가 오줌 멀리 날리기 내기를 할 때 폼이다.
귀엽고 익살스런 모습이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