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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이거 정말 야 한데

지난 일요일 강원도 원주까지 외로운 드라이브를 했다.

선산에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더니


매장 뒤에 장승들이 쭉 서 있었다.


 



 


 




 


 


 


 


 


그 중에서 내 눈길을 끄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놈이다.


장대한 물건을 삐죽허니 내어 놓은 폼이 일품이다.


그리고 익살스런 웃음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음란한 것이 아니라


개구장이가 오줌 멀리 날리기 내기를 할 때 폼이다.


귀엽고 익살스런 모습이 참 재미있었다.


 



철나라
2009-11-23 15:46:36

가운데 있는 건물이 무슨 용도인지 아는 사람?
맞추는 분에게
경품으로
찌~~~~~~하~~~~~~~~게 뽀뽀 한번
엄머나세쌍에
2009-11-23 21:23:05

아 알지만 안맞출래요. ㅋㅋㅋㅋ 뭐 대단한건가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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