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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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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약속이 변경됐다.
어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집에 큰 일이 있어 다음에 만나자고 한다.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대답했다.
만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
그 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잠시 연기되었을 뿐이다.
세상을 어럽게 살려고 하면 어렵다.
그러나 세상을 단순 명료하게 살려고 한다면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그저 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하기 싫은 것은 동의를 얻어 하지 않으면 된다.
괜스리 억지로 상대를 위하는 척 행동하는 것
그것은 상대에게 부담만 주는 것이다.
그냥 어렵게 이야기 하지 말자.
간단 명료하게 아닌 것은 아니다.
비록 많은 부분 아쉽기도 하지만, 세상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 않은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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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See : 312
Reply :
1
엄마는외계인
2009-11-07 10:11:00
맞아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구,,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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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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