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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오는 토요일 문경새재 간다.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홍보실 직원들이 다시 모여 문경새재에 오르기로 했다.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한데,
그 당시 홍보실 직원들은 왜 이렇게 오랜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일까?
아마도 적자 투성이의 회사를 흑자로 이어서 민영화까지 수많은 곡절을 함께 겪었기 때문인가 보다
그리고 명퇴로 우루르 퇴사를 하고
그 밖에 많은 루머들,
이제는 돌아보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시절이 됐다.
그래 그랬었지 하면서 말이다.

엄마는외계인
2009-11-04 10:19:42

전 어제 7년 전 일기를 다시 읽어 보았어요^^
그때는 어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지금가진 그 생각들을 강하게 가지고 있더라구요
다 잊고 있었는데..
그리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도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 좋은 추억 같지만요~ ^^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ㅡㅡ;; 아침부터 정신을 못차리네요~)ㅎㅎ
철나라
2009-11-04 16:31:02

저도 칠년 전 일기가 여기 있을까?
한번 찾아 보아야겠네요. ㅎㅎ
철나라
2009-11-04 16:37:26

2002년 8월 4일 첫 방문이 있었더군요. 우리 참 오래 되었네요. ㅎㅎㅎㅎ
탈퇴자
2009-11-04 17:21:40

짝짝짝 대단하세요 ㅋㅋ
엄마는외계인
2009-11-04 19:29:09

맞아요~면장님두 저 가입하고 얼마뒤 가입하신것 같아요^^ ㅎㅎ 정말 오래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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