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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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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에 얽힌 사연
이것은 하인드 스토리라고 실화야
화왕산 극기훈련을 마치고 오는 버스 안에서
임 부회장이 비아그라를 가져와서 화제가 만발한 가운데
돼지족발 남은 것이 있어 술안주로 아주 좋았지.
그런데 족발에 찍어 먹을 막장도 새우젖도 없었지.
"에이 새우젖도 없어?"
비아그라를 쳐다보고 있던 한 동료가 이소리를 듣고
"임마 먹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세워"
"그게 아니고 세워 좆이 아니라 새우젖"
옆에 한 사람이 듣고
"일동 주목! 모두 세워 좆"
"대체 뭔 소리여?"
"암튼 세워 좆"
우리는 그때 눈치챗다.
옛날 새우젖 장사가 왜 아줌마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남편들 듣게 큰 소리로 동네 방네 외치고 다니던 "세워 좆" 장사가 인기가 있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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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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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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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듣게 큰 소리로 동네 방네 외치고 다니던 "세워 좆" 장사가 인기가 있었는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