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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특별한 10%
많은 개체들이 집단을 이루면 특별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 연구결과로 나오고 있다.
곤충들의 집단인 개미나 벌 등도 마찬가지로 10% 정도가 조직을 이끌며 열심히 일하는 가하면 반면 10% 정도는 빈둥거리며 지낸다는 학설이 있다.
사람의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인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조직의 우수한 리더들만 모아서 집단을 이뤄놓으면 그 중에서 10%가 다시 빈둥거리는 역할을 한다니 참 재미있는 현상이다.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10%가 물론 중요하지만, 빈둥거리는 10%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집단을 잘 이끌어 나가는 데는 바로 이 빈둥거리는 10%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이 그룹에게는 조직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기업의 위기시 본보기로 삼아 조직 전체에 위기의식을 심어 주는 역할을 한다.
기업에서는 이런 운영이 이미 정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들 빈둥거리는 10%에게도 끊임없이 기회가 주어진다. 인사 노무팀의 직무 조정이나 부서이동 등의 기회를 주어진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이런 빈둥거리는 10%가 항상 생긴다는 것이다.
때문에 조직내 에서는 경쟁이 생기게되고 기업의 관리는 언제나 10%의 구조조정이 언제나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집단을 이끌어 가는 10%그룹에게 상을 주는 것과, 빈둥거리는 10%에 벌을 주는 것에 따라 나머지 80%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전체 조직이 침체 되느냐 활력이 넘치는 조직으로 나가느냐는 바로 이들에게 어떻게 공정하게 상벌이 주어지느냐에 달려있다.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이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문제다.
누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는 많은 사람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뤄지게 되어있다.
모든 일이 억지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나 조직 구성원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스스로 이뤄지도록 만들어 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