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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몇 번까지 용서 하오리이까?

일곱 번에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누가 내 형제며 누가 내 가족이냐?


바로 나와 함께 하는 자가 나의 누이요 나의 가족이니라


 


아내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성경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항상 걸리는 것은 성경의 말씀대로 행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자신이 성경 말씀과 따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내에게 이야기 했다.


어찌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자가


한 달란트 빚진자의 목을 잡고 호통을 칠 수 있는가?


 


내가 정이 없다고 한다.


실제 정이 없는지도 모른다.


강아지 밥을 주고 똥을 치워주면서도 누군가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얼른 주고 싶다.


왜냐하면 내게 강아지는 사치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아들과 아내) 강아지 밥을 주고 물을 주고 똥을 치워주는 일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난 나쁜 사람이다.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남을 주라고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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