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아들과의 대화

에덴 동산에 왜 금단의 열매을 만들어 놓고 먹지 못하게 했는지 알아?
그것은 선택의 자유와 권리를 주기 위해서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엄청난 권리를 주는 것이지.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거야.

네가 요즘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더구나.
천국으로 가는 길은 그 문이 좁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
하나님은 너를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사탄의 유혹으로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이브처럼
지금 달콤한 게임에 빠져 들어서

잠시 후 너를 심판할 시험을 외면하고 있다니 정말 안타깝다.
그렇지만 나는 너를 강요하거나 억지로 끌고 싶지는 않단다.
단지 네게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네가 옳은 선택을 하기 바라는 것 뿐이란다.

세상은 네가 생각한대로 되는 것이란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사람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 주는 것이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공짜는 없어
다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이야.

일찍 일어나서 남보다 한 시간 먼저 시작하면
너는 그 누구보다 하루에 한시간을 더 사는 것이 되지.
그럼 1년이 지나고 나면 너는 자그마치 365 시간을 더 산게 되는거야.
그것은 네가 번 시간이지.

{사진0}
세상은 아름답단다.
그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통받으며 남을 저주하며 살지 말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주변 사람을 도와주고
자신에게는 근검절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풍요하게 나눠주는
그런 아름다운 생활을 살아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거야.

아들아 벌떡 일어나서 아침을 시작하다. 파이팅!

엄마는외계인
2007-01-16 12:19:00

하루 1시간이면 1년 365시간. 큰 시간이네요. 전 아침잠이 워낙에 많아서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Write Reply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