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2012년까지
https://songtai.kishe.com/7225
Search
철나라
History of Challenge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사랑은 기다림이다.
사랑 뿐만 아니라 산다는 것 자체가 기다림의 연속이다.
어떤 기다림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느냐 하는 것은
그가 얼마나 행복한 기다림을 꿈꾸며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여자 친구를 기다리며 한 시간을 보냈다.
그 한 시간이라는 순간이 얼마나 벅찬 시간인가
얼마나 달콤한 기다림인가
사형수는 자신이 사형될 날자를 기다린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서 자신이 교수대에 대롱 거리며 매달릴 것을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얼마나 고통 스러운 것일까?
결혼을 앞둔 남녀는 달콤한 신혼여행을 기다린다.
어떤 속옷을 입어야 할까?
어떻게 서로를 받아들일까?
그 달콤함으로 비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지라도
가슴 설레임으로 시간을 보낸다.
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보다 낳은 내일 이라는 막연한 시간이 아니라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내일에 다가올 달콤함에 젖는다.
그런 꿈을 꾸기에 오늘이 행복하다.
이런 행복한 꿈을 꾸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사람들은 희망과 절망의 끈이 있는데
왜 절망의 끈을 잡고 고뇌하는지 안타깝다.
기왕이면 환한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7-01-07
See : 472
Reply :
1
엄마는외계인
2007-01-07 21:46:33
^^
Delete
Reply
Write Reply
Public
Hidden
Add Reply
Back to List
철나라
Search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History
2013Year
1
2013Year11Month
1
2013Year all
2011Year
5
2011Year 7Month
1
2011Year 3Month
1
2011Year 2Month
3
2011Year all
2010Year
81
2010Year10Month
3
2010Year 8Month
2
2010Year 6Month
1
2010Year 5Month
3
2010Year 4Month
4
2010Year 3Month
22
2010Year 2Month
21
2010Year 1Month
25
2010Year all
2009Year
55
2009Year12Month
17
2009Year11Month
22
2009Year10Month
6
2009Year 9Month
3
2009Year 6Month
1
2009Year 4Month
1
2009Year 1Month
5
2009Year all
2008Year
38
2008Year12Month
1
2008Year11Month
2
2008Year10Month
2
2008Year 9Month
3
2008Year 8Month
7
2008Year 7Month
11
2008Year 6Month
10
2008Year 4Month
1
2008Year 2Month
1
2008Year all
2007Year
69
2007Year12Month
1
2007Year11Month
2
2007Year 9Month
2
2007Year 8Month
3
2007Year 7Month
4
2007Year 6Month
1
2007Year 5Month
2
2007Year 4Month
2
2007Year 3Month
12
2007Year 2Month
18
2007Year 1Month
22
2007Year all
2006Year
142
2006Year12Month
29
2006Year11Month
26
2006Year10Month
31
2006Year 9Month
25
2006Year 7Month
1
2006Year 6Month
1
2006Year 5Month
2
2006Year 3Month
1
2006Year 2Month
11
2006Year 1Month
15
2006Year all
2005Year
5
2005Year12Month
5
2005Year all
2003Year
115
2003Year12Month
1
2003Year11Month
3
2003Year10Month
8
2003Year 9Month
9
2003Year 8Month
12
2003Year 7Month
12
2003Year 6Month
4
2003Year 5Month
17
2003Year 4Month
19
2003Year 3Month
8
2003Year 2Month
8
2003Year 1Month
14
2003Year all
2002Year
58
2002Year12Month
7
2002Year11Month
7
2002Year10Month
12
2002Year 9Month
19
2002Year 8Month
8
2002Year 7Month
5
2002Year all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Setting
Kishe.com Diary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
어떤 기다림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느냐 하는 것은
그가 얼마나 행복한 기다림을 꿈꾸며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여자 친구를 기다리며 한 시간을 보냈다.
그 한 시간이라는 순간이 얼마나 벅찬 시간인가
얼마나 달콤한 기다림인가
사형수는 자신이 사형될 날자를 기다린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서 자신이 교수대에 대롱 거리며 매달릴 것을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얼마나 고통 스러운 것일까?
결혼을 앞둔 남녀는 달콤한 신혼여행을 기다린다.
어떤 속옷을 입어야 할까?
어떻게 서로를 받아들일까?
그 달콤함으로 비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지라도
가슴 설레임으로 시간을 보낸다.
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보다 낳은 내일 이라는 막연한 시간이 아니라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내일에 다가올 달콤함에 젖는다.
그런 꿈을 꾸기에 오늘이 행복하다.
이런 행복한 꿈을 꾸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사람들은 희망과 절망의 끈이 있는데
왜 절망의 끈을 잡고 고뇌하는지 안타깝다.
기왕이면 환한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