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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자 이제 또 시작이다

내일 당장 서울로 한 바퀴 돌아야 되는 2,3,4일 출장이다.
제대로 일기 쓸 틈이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이렇게 바쁘게 시작할 올해가 반갑다.

사람들은 특별할 것도 없는 데, 그저 하루가 갔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렇게 의미를 부여한 것은 이유가 있다.
다시 시작하라는 것이다.

포기하고 웅쿠린채 보내지 말로
이제 새로 출발한다는 다짐을 가지고 출발하란 이야기다.

2007년 모든 이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한다.
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어퍼지고 다치고 하겠지
그 와중에 일어서서 성공하는 사람이 한 두명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2007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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