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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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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우리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루를 산다.
사랑한다는 것이 뭘까?
생각하고 기다리고 안타깝게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그 기다림의 끝은 무엇인지 나도 모른다.
자기 만족을 위한 사랑일까?
본능에 의한 무작정의 사랑일까?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
특별하다는 것
이 모든 것이 사랑 속에 묻혀있을 것이다.
사랑은 호기심이 아니다.
사랑은 쪼개어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사랑은 갈망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번데기 속에서 퍼뜩이는 화혀한 날개의 나비를 상상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번데기 속에 애벌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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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See : 530
Reply :
1
Sincerely
2006-12-10 11:45:00
어떤이에게 사랑은 호기심일수도, 본능적인걸수도, 단순히 사랑은 사랑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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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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