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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아내의 잔소리

평생을 살아가면서 시달려야 하는 일이다.
내가 좀 길치다.
시내 모임이 있다고 하면 여지없이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맨다.
그렇다고 길 안내를 해주는 그런 거 달고 싶지 않다.

궁하면 통한다고 내가 꼭 찾아가야 겠다고 마음 먹으면
지도를 펼쳐놓고 사전 숙지를 한 후에 간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가지 않는 것이 내 철칙이다.
그래서 왕따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어울릴 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뭐

아내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집안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내가 시키는 일은 잘 하는데 알아서 하는 일이 없다는 거다.
알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글세 알아서 해 볼까?



악 사진등록 키가 먹히지 않는다. 어찌된 심판이냐
음 ~~ 속지 선택을 하지 않았군.
에고고 이 건망증

심각하단 말야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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