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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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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여러가지 사는 방법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산다.
나도 특별한 방법으로 사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억지로 일하느냐 아니면
일을 즐기면서 돈이 들어오느냐의 차이는 크다.
주로 일을 즐기면서 돈이 들어오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수명이 길다.
돈을 벌기위해 억지로 일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짧다.
특별히 내가 조사한 것은 아니다. 단지 그럴 것으로 생각되어서 하는 이야기다.
그래서 기왕이면 일하면서 즐기자는 말이다.
즐겁게 당당하게 일하면서 즐기는 것 얼마나 멋진 일이냐
토요일 피아노 연주회에 다녀왔다.
내가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곡은 녹턴 인가?
나머지는 억지로 귀 기울여 들으면서 대체 저 피아노 곡은 내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아무리 내 귀로는 무슨 이야기를 내게 하는지 알아 듣지 못하겠다.
하지만 열심히 박수치며 들었다.
왜냐하면 옆에있는 영계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다.
다 늙어서 주책이라고...
나이먹어 봐라 그럴수록 더욱 젊은이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게된다. 어느 순간에 포기하는 때가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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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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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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