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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엄청난 놈이다. 겁도 없이



서울 출장중에 일기를 쓰고 있다.
점심시간 까지 약간의 시간을 이용한 것이다.
이곳도 서울 DLI 연강원 것이라 이것 저것 걸리는 데가 많다.
하지만 나의 열정은 막을 수 없다.
기록은 버릇이라고 했던가?
좋은 친구들을 위해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공개하는 것이다.
까 뒤집어 보면 부끄러운 구석이 어디 한두개 일까보냐
하지만 그 부끄러운 면을 떳떳히 드러낼 때 더욱 솔직해 지는 것이 아닐까?
세상을 그렇게 살고 싶다.
없으면 없는 대로 , 또 가지고 있으면 가진 만큼 서로 나누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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