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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일찍 일어나 움직여야 하루가 알차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다.
일찍 일어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난다.
새벽기도에 나선 많은 사람들
거리 청소를 위해 청소차에 매달린 사람들
신문과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들
새벽에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이 풍요로와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모두 건강해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진 그 값진 보물의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왜냐하면 건강을 잃어 본 사람만이 그 절실함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찍 일어나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겐 커다란 복이다.

비록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맞이 한다는 것에 오직 감사할 뿐이다.

엄마는외계인
2006-10-11 21:27:03

몸이 건강하다는건 정말 신의 축복이죠, 저두 잔병이 많아서 그걸 알죠,,^^; 그나마 이정도로도 건강한걸 감사해요,,
철나라
2006-10-18 07:54:53

마음이 건강하고 작은 즐거움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건강한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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