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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내일은 경찰서 가는 날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장인어른이 트럭에 받혀 병원에 입원해 있는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느닷없이 경찰에서 장인어른이 가해자로 판정했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 이의 신청을 하고 경찰에 재 조사를 요청했다.
내일 경찰서에 가서 어떻게 장인어른이 가해자로 판정됐는지 정확하게 알아 보려 한다.
녹음기와 몇몇 준비할 사항들이 있을듯 한데, 워낙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있을지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최소한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당하게 가서 확인을 할 계획이다.

정이안나
2006-09-16 14:09:44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죽지않아요!
challenge
2006-09-16 20:54:42

저 .. 사진 은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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