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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리더스 포럼 편집후기를 써야지

편집후기 내용을 플래카드에 중심을 둬야겠군
기직장협의회에서 플래카드를 붙인 것은 '우쿵' 태풍이 발생하기 직전이었다.

'현장중심 5대 실천사항'이라고 현장의 리더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새삼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품질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자칫 잘난 척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외부에 설치돼 있으면서 당당히
우쿵 태풍을 이겨낸 유일한 플래카드다.

사실 기직장협의회 임원들은 회원들의 귀중한 회비로 멋지게 내 건 현수막이 몇일 만에 걸레조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다.

그러나 태풍이 지나고 난 뒤 지금까지도 우리의 플래카드는 당당히 터빈공장 상단부 높이 달려 출퇴근시 모든 직원이 훤히 볼 수 있도록 잘 버티고 있다.

철저한 품질의식이 이 작은 일 플래카드 붙이는 곳에서도 당연 돋보인다는 생각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현수막에 높이 걸린 사항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를 수시로 점검하는 일이다.

과연 우리는 5대 실천 사항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 것인지.

물론 할 일도 많고 그런데 신경 쓸 틈이 어디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말로만 앞서는 "입 똑똑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우리 기직장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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