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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세상 살아간다는 것이

'주부들의 애인 구하기'라는 이야기를 신문에서 읽었다.
나도 그 부류에 휩쓸려있는 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아직 난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또 서로를 배려하면서 설오 알아가고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꿈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제된 삶 속에서 절제된 사랑, 절제된 외도는 불가능한 것인가?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과연 그만한 절제력을 내가 가지고 있는지는 생각해 봐야한다.
그만한 절제력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 시작도 하지 않았겠지.

클럽 채팅방에서 만난 사람들과 번개 만남을 가졌다.
술 한잔에 노래방으로 금방 밤 12시가 다가온다.
시간은 이렇게 지나는 것인 모양이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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