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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마눌님의 한마디

마눌님만 일편단심으로 모셔 온 한평생 
아침에 기지개를 켠 마눌님의 한마디 
"요즘 뱃살이 늘어 큰일이야 체중이 00에 육박했어" 
"운동을 해야지 타령만 한다고 빠지니?" 
째리는 눈 빛, 그리고 무언의 압박감 

아 난 뭔가 오늘 아침에 실수를 한 것 같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아님니다. 아직은 날씬 하십니다."(??) 
"조금 드시는 것이 가장 상책이옵니다."(???) 
"헬스 회원증이라도 하나 대령할깝죠?" 

혹시 정답 아시는 분 꼬리 부탁드립니다. 
경험있는 여자회원분 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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