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최고 황금기는 바로 60부터라고 합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실감하는 것입니다.

자식들도 다 성장해서 독립하고,

또 아내도 자식들에게 신경을 쓰느라 남편에게 큰 관심도 없다는 것을 느낌니다.

그러니 남자가 60이 되면 가장 자유스럽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매인 곳이 없게되어 정말 인생의 황금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인생의 황금기에 접어들 때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첫째는 정말 이상적인 사랑을 하는 것.

아무것도 매이지 않는 그런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해서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또 사회에 의무에서도 해방되고,

또한 많은 이데올로기에서도 해방되어 스스로 자유스럽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크게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해방되니

정말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요즘 그 인생의 황금기를 위한 준비를 착착하고 있답니다.

멋진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한 여행을 시작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