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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그런데 그것은 지난 다음에 이야기이고, 실제는 사는 데 급급한 것이 현실이잖아.
지나고 난 다음에는 왜 그렇게 살았나 하고 후회하기도 하지.
때로는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재미있게 지낸 것 만으로도 좋은 일 일수도 있다.
돌아보면 참 어렵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평화스럽게 정말 누군가가 잘 도와줘서 이렇게 됐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단 한 순간에 작은 판단들이 모여서 결국은 오늘을 만드는 것이지.
앞으로는 더욱 이런 판단의 순간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고 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자.

hyserapina
2003-07-09 11:06:59

아자!! 홧팅!!
엄마는외계인
2003-07-09 21:02:08

^^ 급할수록 돌아가라..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하루하루 즐겁게.. 제 삶의 방식이죠..근데 이게 정말 어려운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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