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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세상엔 신기한 일도 많답니다.

방안에 자판기가 있는 곳에서는 처음 자본다.
어제 수원에서 하룻밤은 참 재미있었다.
또 그렇게 허전 할 수가 없다.
수원이란 동네가 서울 변두리 같은 느낌이 든다.
창원에 돌아오니 새삼 다른 느낌이 든다.
차갑고 실용적이고 뭔가 너무 잘 정돈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기는 하지만
뭔가 인간적인 냄새가 빠져있다는 느낌.
서로 상반되는 것이니 당연히 같이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다.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회관 앞에서

푸른지성
2006-09-20 08:08:14

처음뵙겠습니다. ^^
정이안나
2006-09-20 15:59:47

저도 자판기있는데서 자보고싶어요~ㅎㅎ 재밌을거같아요^^
라마로
2006-09-20 19:28:53

저두 첨 뵙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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