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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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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세상엔 신기한 일도 많답니다.
방안에 자판기가 있는 곳에서는 처음 자본다.
어제 수원에서 하룻밤은 참 재미있었다.
또 그렇게 허전 할 수가 없다.
수원이란 동네가 서울 변두리 같은 느낌이 든다.
창원에 돌아오니 새삼 다른 느낌이 든다.
차갑고 실용적이고 뭔가 너무 잘 정돈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기는 하지만
뭔가 인간적인 냄새가 빠져있다는 느낌.
서로 상반되는 것이니 당연히 같이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다.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회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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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See : 405
Reply :
3
푸른지성
2006-09-20 08:08:14
처음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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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안나
2006-09-20 15:59:47
저도 자판기있는데서 자보고싶어요~ㅎㅎ 재밌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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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로
2006-09-20 19:28:53
저두 첨 뵙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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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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